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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EC2(Amazon Elastic Compute Cloud)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가상 서버 서비스이다. EC2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서버의 설정, 관리, 유지 보수 등에 신경 쓰지 않고, 필요한 만큼의 가상 서버를 즉시 가져다 사용할 수 있다.

EC2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탄력성"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만큼의 컴퓨팅 파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는 트래픽이 폭증하는 등의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며, 또한 사용자가 필요한 시점에서만 서버를 실행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EC2는 AWS의 다양한 서비스와 쉽게 통합될 수 있어,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보안 등 다양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다.

자바 백엔드 개발자가 EC2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자바 백엔드 개발자는 EC2를 사용하여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프링 부트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EC2 인스턴스에 배포하고, 외부의 사용자들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게 할 수 있다.

EC2는 다양한 타입과 용량의 인스턴스를 제공하므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요구사항에 따라 적합한 인스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EC2는 오토 스케일링 기능을 제공하여, 트래픽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인스턴스의 수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트래픽 폭증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C2를 활용하는 과정에서는 아래와 같은 단계들이 포함된다.

  1. 애플리케이션 빌드: 로컬에서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여 jar 파일을 생성한다.
  2. EC2 인스턴스 생성: AWS 콘솔을 통해 필요한 사양과 설정으로 EC2 인스턴스를 생성한다.
  3. 파일 업로드: FTP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 생성된 jar 파일을 EC2 인스턴스로 업로드한다.
  4. 애플리케이션 실행: SSH 클라이언트를 통해 EC2 인스턴스에 접속하고, jar 파일을 실행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바 백엔드 개발자는 EC2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