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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코드란?

테스트코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서 사용되는 코드로, 주로 특정 기능이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확인하거나 버그를 찾는 데 사용된다.

•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보징하고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 코드 변경사항이 발생했을 때 기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증할 수 있다.
• 신규 기능 추가 시 기존 기능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TDD의 역사

TDD(Test-Driven Development)는 XP(Extreme Programming)의 한 가지 실천 방법론으로서, Kent Beck이 2002년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TDD의 기본 개념은 이전부터 있었으며, 1968년에는 Manny Lehman이 "활동 검증"이라는 개념으로 비슷한 접근 방식을 제안했다.

TDD 사이클

TDD는 기존의 개발 방법과 달리 테스트 코드를 먼저 작성하는 접근 방법을 강조한다. TDD의 주요 사이클은 다음과 같다.

1. 실패하는 테스트 작성
   • 신규로 추가하거나 변경하려는 기능의 요구사항에 맞는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한다.
   • 이 시점에서는 아직 해당 기능이 구현되지 않았으므로 테스트는 실패해야 한다.
2. 코드 구현
   • 테스트를 통과시키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코드를 작성한다.
   • 이 단계에서는 코드의 품질보다는 일단 테스트를 통과시키는 것에 초점을 둔다.
3. 테스트 통과
   • 작성한 코드가 이전에 작성한 테스트를 통과하는지 검증한다.
   • 모든 테스트가 성공하면 해당 코드가 기대한 기능을 충족한다는 확신을 갖을 수 있다.
4. 리팩토링
   • 테스트가 성공한 상태에서 코드를 개선하고 리팩토링하여 코드의 품질과 가독성을 높이는 작업을 수행한다.
   • 이때도 테스트를 통해 코드가 여전히 기대한 동작을 보장해야 한다.
5. 위 과정을 반복
   • 추가 기능이나 변경 사항이 생길 때마다 위의 사이클을 반복한다.